[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9월 13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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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에서 18일 오후 7시 문학의 밤 행사가 열린다. 원미1동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글 공모 우수작 시상식과 낭독, 시 낭송 발표 △장기자랑, 추억의 통기타, 댄스 등 공연 △양귀자씨와의 만남, 도서바자회 등으로 꾸며진다.

■인천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인천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에서 ‘실버 취업 박람회’를 연다. 만 5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무, 제조업을 비롯해 공원청소, 교통정리, 물품배달, 건물관리, 주유원, 매표원, 주차원 등의 직종에서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 032-44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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