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민속백일장 개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과 동아일보는 15일 오후 1∼5시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경내에서 전국 중고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민속’을 주제로 한 민속 백일장을 개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 이내의 학생을 참여시킬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은 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부장관상 2명과 국립민속박물관장상(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의 입상자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