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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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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구 검단하수처리장 민간부문 사업제안자인 프랑스 베올리아 워터사와 한화건설, 두산건설 등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3공구 내에 하루 4만t의 처리능력을 갖춘 하수처리장을 6월 착공해 2006년 12월 준공하기로 했다. 하수처리장 건설에는 한화건설과 베올리아 워터사가 각각 45%, 두산건설이 10%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총 683억7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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