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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12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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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만간 후보지 공모 공고를 낸 뒤 올 연말까지 입지를 선정하고 내년 초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매립장을 유치하는 주민들에게는 현금 및 주민 숙원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가 250억원을 들여 조성할 제2광역 쓰레기매립장은 총면적 33만여m² 규모로 2007년부터 10년간 사용된다. 2001년 1월 문을 연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청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매립용량 128만8000여m³)은 현재 60여만m³의 쓰레기가 매립돼 있으며 2007년 말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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