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13 19:292003년 8월 13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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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사업을 위해 청계 8가와 고산자로 사거리 사이 청계천 복개도로를 철거하자 30여년 동안 암흑 속에 갇혀 있던 청계천이 모습을 드러냈다. 청계천은 오물이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물이 흐르지 않았고 상류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보이는 모래만이 가득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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