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8월 6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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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22일까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배출업소의 신고사항 준수 여부와 오염 방지시설 운영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옛 백제와 중국의 사신들이 나루터로 활용했던 연수구 옥련동 ‘능허대’ 주변의 공원을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987년 1만1363m²의 능허대 부지에 팔각정와 연못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했다. 시는 이 공원을 인근 유원지를 포함해 총 3만2163m²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0월 15일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하도급 불공정 거래행위를 조사한다. 중기청은 별도의 기동조사반을 편성해 연간 매출액(2001년 기준)이 350억∼450억원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다. 이 기간에 하도급 관련 민원도 접수한다. 032-45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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