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만석동9 일대 5070여평에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를 짓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곳에는 15평형 350∼400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원주민 공급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월 평균 소득이 도시 근로자의 50% 이하인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시는 내년 실시계획 및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04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07년 10월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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