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0월 30일 18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는 교통카드로 성인이 승차 후 1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 버스운임 50원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시내버스로 환승시 일반운임 600원에서 교통카드 할인 20원 외에도 5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어 530원만 부담하면 된다. 마을버스는 운임 400원에서 50원만 할인된 350원, 좌석버스(4개 노선)는 운임 1000원에서 카드할인(100원)과 50원이 추가 할인된 850원을 내게 된다. 환승 운임할인제도는 현재 서울과 경기 안양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