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8월 1일 17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소리축제 조직위는 이날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소리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권 가격을 지난해 2만원 안팎에서 1만원 가량으로 내리고 무료공연도 늘렸다”고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다음달 1일까지 전북은행 지점과 서울과 부천의 일부 백화점, 서울의 대형 서점 등에서 이뤄진다.
인터넷(www.ticketpark.com, www.jsf.or.kr)이나 전화(1588-1555) 예매도 가능하며 10명 이상의 단체와 어린이, 학생과 경로우대증 소지자는 할인된다. 축제기간에는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통문화센터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하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올해로 두 번째인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20여개국 150여개 공연단이 판소리와 자국의 민속음악,합창 등 170여 차례의 공연을 펼친다. 문의는 전주 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063-280-3324)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