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0 18:232002년 7월 10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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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 전 검사장이 S건설 회장 M씨에게서 빌린 2억원 가운데 김광수씨가 대신 갚아준 1억원이 청탁의 대가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대가성이 확인되면 김 전 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