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월드컵대회와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해상 대테러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과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되는 이번 훈련은 해양오염방제와 인명구조, 조난선박구조 및 예인, 화재진압, 해상대테러 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해경은 훈련기간에 실탄사격이 예상되는 남형제도의 반경 4마일권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어선들의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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