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황수정씨 1억주고 간통訴 취하 합의

▽…마약 복용과 간통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탤런트 황수정씨(32·사진)가 26일 함께 구속된 강모씨의 부인 박모씨와 간통 혐의에 대한 고소 취하에 합의…▽…이날 황씨는 1억원을, 강씨는 5000만원과 매달 두 딸의 양육비를 박씨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씨는 28일 두 사람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낼 것이라고….

김갑식기자 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