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인국 테마파크(대표이사 장미자)에 따르면 안덕면 서광 사거리 인근 5만9천400㎡에 조성되고 있는 소인국 테마파크 사업이 빠르게 진척돼 오는 2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소인국 테마파크에는 자유의 여신상, 불국사,중국의 자금성, 러시아의 성 바실리아 성당, 피사의사탑, 영국의 타워브릿지 등 축소된 전시물 100여점이 전시된다.
또 부대시설로 한식 및 양식당, 기념품판매장, 칠보 도자기 목공예 석부작 등 공예전시장, 실내 및 야외공연장, 미니자동차 경주장, 민박촌이 들어선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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