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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1일 0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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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부평구 삼산택지개발지구 1696가구 △서구 마전 택지지구 621가구 △남동구 도림택지지구 714가구 등 국민임대 아파트 건립에 들어갔다. 또 내년에는 남동구 논현택지지구 2600가구, 서구 연희동 380가구, 남동구 장수동 700가구 등 모두 3680가구분의 아파트가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2003년 논현택지지구에 추가로 3600가구를 건립하는 한편 주거지역에 800가구분의 임대아파트 건립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임대료가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늘어나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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