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9 18:242001년 11월 1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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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98년1월부터 99년12월까지 단체의 팸플릿과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홍보비 등을 부풀려 만든 차액 등 1억9600만원을 빼내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다.
박 본부장은 그러나 “실무자들이 공금을 빼내 나에게 줬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