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잠 못드는 밤

  • 입력 2001년 8월 19일 20시 18분



18일 밤 시민들은 사흘째 이어진 열대야로 잠을 설쳤다. 서울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는 밤새 인근 주민들이 강바람에 더위를 식히려 몰려 들어 북적댔다. 「원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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