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위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 74년 광고사태와 달라"

  • 입력 2001년 7월 9일 18시 42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위원장 성유보)는 9일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언론사 세무조사 공방에 관한 동아투위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는 74년 동아일보 광고사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