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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4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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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요일인 6일 오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남해안 일부 지방에 5㎜를 넘지 않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또 “다음 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10일경에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오전 수원 4.3㎜, 인천 1.8㎜, 강릉 1.7㎜, 서울 0.8㎜ 등 수도권과 강원지방에 촉촉한 단비가 내렸으나 가뭄 해소에는 크게 미흡했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