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는 ‘유엔 인간정주회의’가 깨끗한 자연 환경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대상 도시를 지칭하는 것. 현재 미국의 뉴욕과 시애틀, 독일의 라이프치히 등 110개국 237개 도시가 선정돼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생태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엔 인간정주회의로부터 각종 자문과 경제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 안에 유엔 인간정주회의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남〓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