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양화교 인근 갈대숲등 생태공원 조성

  • 입력 2000년 3월 22일 19시 25분


서울 양천구 양화교 주변의 안양천 둔치에 갈대숲이 조성된다.

양천구는 22일 목2동 용왕산에서 인공폭포로 건너가는 양화교 주변의 둔치 4295평에 갈대숲을 조성해 자연생태공원으로 가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곧 갈대를 심어 가을에는 사람 키 높이의 갈대숲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