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혀도 가야지요"

  • 입력 2000년 2월 3일 17시 04분


고향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포근하게. 설 연휴를 하루 앞둔 3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궁내동톨게이트에는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오후 2시경부터 심한 정체현상이 시작됐다. 체증은 극심했지만 지난해보다 경기가 나아진 탓인지 귀성객들의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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