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등 5개단체, 첫 해외선거 감시 참여

국내 시민단체들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해외선거감시운동에 나선다.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선교협의회 등 5개 시민 종교단체는 2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7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총선거에 참관단을 파견, 선거감시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