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4 08:521998년 11월 14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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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제기 대상자는 강경식(姜慶植)전 경제부총리 겸 재경원장관과 차관 3명, 금융담당 부서 과장급 이상 전현직 관료다.
경실련은 이를 위해 조만간 ‘시민원고단’을 구성한 뒤 환란으로 입은 손실액을 인구비례에 따라 산정한 금액을 배상토록 요구할 방침이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