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장 25일 소환…건축허가대가 뇌물수뢰혐의

  • 입력 1998년 6월 24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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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은 24일 鄭宰均 경북 영천시장의 뇌물 수수혐의를 포착, 鄭시장을 25일 중으로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鄭시장은 지난 96년 경북 영천시의 모아파트 건축허가와 관련, 건설업체 대표 李모씨로부터 허가를 내주는 대가로 1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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