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쓰레기수거등 환경분야 ３만명 고용 추진

쓰레기수거와 재활용품 분류 등 환경분야 사업장에서 실직자 3만명을 고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환경부는 31일 정부의 실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작업의 하나로 환경분야에서도 3만명 정도를 수용할 계획을 세우고 예산 및 인력배치 등 실무문제를 놓고 관계 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임금은 정부 예비비로 지급되며 정부의 다른 실직자사업과 마찬가지로 월 5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02―500―4240∼2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