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항공기사고 원인조사는 5M(Man Machine Media Management Mission)개념으로 나뉘어진다.
공군의 작전개념에서 나온 5M은 △조종사 관제사 등의 과실 여부 △항공기 자체의 결함 △기상 관제시설 등 주변환경 △운항관리 △항공기의 임무 등을 말하는 것으로 항공기 운항 및 사고조사의 필수항목이다.
대한항공기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역시 이와 비슷한 개념을 원용해 세부조사를 실시중이다.
NTSB는 나중에 한발 후퇴하기는 했지만 사고 초기부터 괌 아가냐공항 관제사 또는 조종사의 과실 가능성과 보잉 747기의 괌공항 부적합 가능성(운항관리)에 초점을 맞춰 왔다.
항공기 사고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결합하면서 일어나는 점을 감안할 때 모든 가능풉섶鑽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