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慶仁秀기자】산림청은 29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설악산 등산로 입산통제 방침을 일부 변경, 2개 구간은 입산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오색∼설악폭포∼대청봉 5㎞ 구간과 대청봉∼천불동∼비선대 8㎞ 구간이다. 그러나 이 등산로를 벗어나거나 약초 채취 등을 위한 입산은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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