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복지수당’ 지원
서울 성동구가 참전유공자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했다.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뒤 지원이 끊기는 제도 공백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완한 사례다.성동구는 5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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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참전유공자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했다.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뒤 지원이 끊기는 제도 공백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완한 사례다.성동구는 5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겨울 방학 기간 서울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가면 천체 관찰뿐 아니라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모래, 자갈, 소금물 철가루 등 간단한 재료를 섞은 뒤 체나 자석으로 분리하고 걸러내는 ‘혼합물 분리’ 실험이나 종이 날개와 낙하체를 만들어 낙하 속도와 비행 궤적을 비교하는 ‘공기 저항’ …

서울시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안전 문제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를 시행한다.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제1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조례를 5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조례는 83건으로 이 가운데 일부 핵심 조…

경기 안성시는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단지 역할을 하게 될 ‘제2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 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산업단지는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축구장(7130㎡) 95개와 맞먹는 67만9665㎡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

서울시가 생활권 중심 체력 관리 정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서울시는 5일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를 열고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한 시…
“옛날에는 다 태웠지. 이제는 산불 걱정 없이 갈아서 퇴비로 써요.”5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고추밭에서 만난 임일환 씨(69)는 영농 부산물 파쇄기를 돌리며 이렇게 말했다. 임 씨는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고추 줄기(고춧대)를 파쇄기에 넣었다. 파쇄기는 날카로운 톱 소리를 내며 성인 허…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인 무등산 공유화운동이 추진된 지 35년 동안 시민 5만6000여 명이 참여해 약 57만㎡를 공유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난개발 가능성은 줄었지만, ‘시민이 무등산의 주인’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공유화 운동을 더욱 확산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7시 30분경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해동용궁사. 운동복 차림의 30여 명 청년들이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사찰 앞 바닷가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짙은 남색이던 하늘은 붉은 주황빛으로 물들었고, 해가 떠오르자 이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이들은 약 3…

대구시교육청이 올해를 국제적인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학생들의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대구학습법’을 개발하고, 토론과 발표 중심 교육인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 속도도 더욱 높인다.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

‘숲의 숨결’로 불리는 피톤치드는 식물이 발산하는 천연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항균과 피부질환 개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이 인류에게 제공하는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다.전남 난대 숲에 자생하는 황칠나무와 생달나무, 붓순나무가 겨울철에도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박정숙 대표이사(사진)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제4회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문화재단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 상은 2022년부터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페라를 비롯해 뮤지컬…

제주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누적 생활 인구가 10만 명을 돌파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8일 기준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 인구가 10만36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2026년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제주도는 워케이션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생후 24시간이 지나도록 태변을 보지 못한 한 신생아는 출생 직후 정밀검사를 받게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부 팽만이 심해졌고, 간헐적인 구토 증상도 나타나면서 의료진은 장 기능 이상을 의심했다.최윤미 인하대병원 소아외과 교수는 복부 엑스레이(X-ray)와 대장조영술을 시행해 장의 협…

경기 성남시에 사는 김현승 씨(37)는 지난달 20일 반려견 ‘아니’와 함께 경기 여주시 상거동에 있는 ‘반려마루’를 찾았다. 반려동물 입양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인 ‘홈커밍데이’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 씨는 입양 후기를 공유하는 공모전인 ‘너는 내 운명’,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
서울시가 쪽방촌 주민들의 위생 관리와 기상 이변 대피를 위해 마련한 ‘동행목욕탕’이 시행 3년 만에 누적 이용객 9만 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목욕 공간을 넘어 취약계층의 생존을 돕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약자 동행’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일 서울시는 20…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지소 재활치료실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운동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지소는 지역 주민 장애인 등에게 방문 재활,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속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AI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시 인공지능 활용 윤리 지침’을 제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공공행정 전 분야에 적용한다. 이번 지침은 공공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안전성 등 5대 원칙을 ‘서울형 AI 윤리 …
인천 중구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가 5일 개통한다. 4일 시에 따르면 2021년 12월 7677억 원을 들여 착공한 제3연륙교는 길이 4.68km, 폭 30m(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됐으며 영종도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한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도 설치…

충북혁신도시 등 충북 중부권 주민이 3월부터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해 12월 24일 현판식을 열고 시범 진료에 들어간 국립소방병원 덕분이다. 4일 충북 음성군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은 현판식에 이어 29일부터 5개 외래진료 과목(내과, 외과, 소아청…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지난해 말 완전히 개통하면서 충북 도내 전역의 반나절 생활권이 한 발 가까워졌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57.8km 구간의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0시 개통됐다. 2017년 첫 삽을 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