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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대화 막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복지부 차관 처벌해 달라”

    의협 “대화 막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복지부 차관 처벌해 달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통령실 관계자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무책임한 말로 의정 대화를 막고 있다며 이들을 처벌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의협은 2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통령실 관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대통령실 관계자가 어제(…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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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교수·의대생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1심 8건 모두 ‘각하’

    법원이 부산대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190여 명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1심은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의료계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8건을 모두 각하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21일 부산대 의대 교수·전공의…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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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전국민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2027년 50만명 목표

    7월부터 전국민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2027년 50만명 목표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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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복귀 3일간 31명뿐…정부 “용기 내 달라”

    전공의 복귀 3일간 31명뿐…정부 “용기 내 달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소수만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병원으로 돌아오려는 전공의를 향해 “용기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20일) 기…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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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모르냐’ 하지마시고”… 병의원 신분증 확인 첫날 곳곳 혼란

    “‘나를 모르냐’ 하지마시고”… 병의원 신분증 확인 첫날 곳곳 혼란

    “주민등록증을 안 가져왔는데…. 10년째 이 병원에 다니는데 오늘 정말 진료 못 받나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안과 의원. 눈에 이물감을 느껴 의원을 찾은 이모 씨(59)가 접수대 앞에서 “오늘부터 신분증이 없으면 건강보험 적용을 못 받는다”는 직원 말을 듣고 당황하며 말…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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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3000명 전공의 복귀 거부… 정부 “돌아오면 정상 참작 여지”

    1만3000명 전공의 복귀 거부… 정부 “돌아오면 정상 참작 여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부분은 결국 정부가 정한 ‘데드라인’ 20일까지 복귀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공의 주 근무시간 상한을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낮추고 늦더라도 복귀할 경우 “정상을 참작하겠다”며 설득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공의 복귀 미…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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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회장, 尹에 “일대일 생방송 토론 요청”… 대통령실 “대화의 문 열려있다”

    의협회장, 尹에 “일대일 생방송 토론 요청”… 대통령실 “대화의 문 열려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의사 중 ‘초강경파’로 분류되는 임 회장과 윤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돼 의료공백 사태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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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내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정부 “확정되면 의대증원 변경 못해”

    30일 ‘내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정부 “확정되면 의대증원 변경 못해”

    교육부는 “30일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되면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의대 증원은 변경 불가능하다”며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촉구했다. 20일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마지막으로 확정하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폭은 1509명으로 정해졌다. 20일 구…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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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올 2월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직후부터 아픈 몸을 이끌고 정부와 의사를 향해 “서로 조금씩 양보해 타협안을 도출해 달라”며 설득을 거듭했던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장(사진)이 19일 별세했다. 2016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124번의 항암 치료를 받은 고인은 올 2월 폐암환우회 유튜…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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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올 2월 의정갈등이 시작된 직후부터 아픈 몸을 이끌고 정부와 의사를 향해 “서로 조금씩 양보해 타협안을 도출해 달라”며 설득을 거듭했던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장이 19일 별세했다.2016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124번의 항암 치료를 받은 고인은 올 2월 폐암 환우회 유튜브 채널에 등…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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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3000명 전공의 복귀 거부… 정부 “돌아오면 정상 참작 여지”

    1만3000명 전공의 복귀 거부… 정부 “돌아오면 정상 참작 여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부분은 결국 정부가 정한 ‘데드라인’ 20일까지 복귀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공의 주 근무시간 상한을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낮추고 늦더라도 복귀할 경우 “정상을 참작하겠다”며 설득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공의 복귀 미…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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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강경파 의협회장 ‘尹과 생방송 토론’ 제안에… 대통령실 “대화의 문 열려있어”

    초강경파 의협회장 ‘尹과 생방송 토론’ 제안에… 대통령실 “대화의 문 열려있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의사 중 ‘초강경파’로 분류되는 임 회장과 윤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돼 의료공백 사태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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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30일 대입전형 시행계획 확정땐 의대정원 변경 불가능”

    정부 “30일 대입전형 시행계획 확정땐 의대정원 변경 불가능”

    교육부는 “30일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되면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의대 증원은 변경 불가능하다”며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촉구했다. 20일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마지막으로 확정하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폭은 1509명으로 정해졌다.20일 구연…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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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차의과대, 감축없이 100% 뽑기로…내년 의대 40곳, 4567명 모집

    [단독]차의과대, 감축없이 100% 뽑기로…내년 의대 40곳, 4567명 모집

    차의과대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자율감축 없이 내년도 배정된 증원분(40명)을 모두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의과대의 모집인원은 올해 40명에서 내년 80명으로 2배가 된다. 의학전문대학원이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입학전형 시행계획 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는 차의과대가 마지…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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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법조사처 “의대 증원분 일부 의사과학자로 따로 뽑아야”

    입법조사처 “의대 증원분 일부 의사과학자로 따로 뽑아야”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되 그 중 일부를 의사과학자로 뽑을 경우 의대생 등이 우려하는 의대 교육의 질 저하를 일정 부분 막을 수 있을 것이란 제안이 나왔다.  의사과학자는 의사 면허를 가진 과학자로 바이오헬스 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 육…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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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대법관 회유’ 발언 유감”…의료계 “최악의 자기모순 판결”

    법원 “‘대법관 회유’ 발언 유감”…의료계 “최악의 자기모순 판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가 대법관 직을 두고 정부 측으로부터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법원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서울고법은 20일 “객관적 근거가 없는 추측성 발언”이라고 지적하면서 “재판장의 명예와 인격에 대한 심대한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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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22일 ‘비공개 긴급회의’…“의대증원 대응방안 논의”

    의협, 22일 ‘비공개 긴급회의’…“의대증원 대응방안 논의”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석 달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2일 비공개 긴급 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대응 수단을 논의한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22일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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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들 “대법원 결정 전까지 모집요강 발표 중단해야”

    의대교수들 “대법원 결정 전까지 모집요강 발표 중단해야”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법원이 의대 정원 증원·배분 집행정지 결정을 이달 말까지 서둘러야 하며, 정부는 대법원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내년도 대학 모집 요강 발표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가 소속된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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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협 “의대생 ‘98.7%’ 휴학계 제출 또는 수업 거부 중”

    의대협 “의대생 ‘98.7%’ 휴학계 제출 또는 수업 거부 중”

    정부의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휴학계를 제출하거나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들이 99%에 육박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휴학계 제출 및 수업 거부 현황과 인식에 대한 조사를…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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