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 사상 첫 아시아경기 동일 종목 ‘부자(父子)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할 것인가. 18일 98방콕아시아경기
아시아경기에서 양궁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이 78년 제8회 방콕대회. 한국은 이 대회에 여자부만 출전해
17일에도 한국선수단은 ‘금비’를 맞았다. 12개의 금메달을 토해냈던 13일. 8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던 14일.
“우리는 세계 제일의 찰떡궁합.” 세계 최강 김동문―나경민조의 금메달은 예견됐던 일. 오히려 관심거리는 지난해
8년만에 참가한 북한의 경기력은 얼마나 향상 됐을까. 여태까지 드러난 결과로 보면 오랫동안 국제무대에 나
7회 콜드게임이 성립되는 10점 이상 점수차에서 마지막 일본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한국 야구의 아시
‘야구 금메달은 요술 방망이.’ 야구 드림팀이 따낸 금메달은 하나지만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우선 병역특례.
김택수(28·대우증권)가 기어이 일을 저질렀다. ‘탁구의 꽃’ 남자단식 우승. 66년 제5회 방콕대회에서 김충
또다시 ‘금잔치’가 벌어졌다.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앞세운 야구 우승, 탁구 양궁 핸드볼의 금메달 낭보, 배
한승훈(25) 하면 우선 만점기록을 떠올린다. 한국체대 3년때인 94년 6월 출전한 코리아컵 국제양궁대회. 그는
아시아축구의 정상은 중동의 쿠웨이트와 이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16일 라자만갈라경기장에서 열린 98방
한국이 13대1로 앞선 7회 일본공격. 박찬호(LA다저스)가 두 타자를 연속삼진으로 잡아내자 한국 더그아웃은 술렁이기
육상에서의 일본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 일본은 15일 현재 남자 1백m, 남자 4백m 계주, 남자 3천m 장애물, 남자 1만
▼ 승마 노장선수들 솔선수범 ▼ ○…한국승마가 이번 대회 마장마술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한 것은 협회의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