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고양이 눈

기사 2,364

구독 113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고양이 눈]착시

    [고양이 눈]착시

    두 비행기가 충돌하기 직전 아찔한 상황이 포착된 걸까요? 다행히도 두 비행기는 서로 다른 고도에서 안전하게 날고 있었다고 합니다. 걱정 마세요. 비행기 안 승객들은 ‘아찔한 순간’ 대신 ‘짜릿한 순간’을 즐기고 있을 테니까요. 프랑크푸르트=AP 뉴시스

    • 2018-09-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창

    [고양이 눈]창

    눈은 마음의 창. 눈을 보니 마음이 보이네요. 볼과 이마의 창이 열리면 뭐가 보일까요? 집주인의 마음이 보일까요? ―어느 조각가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빌딩에 자기 전시회를 알리려 그린 그림. 밀라노=AP 뉴시스

    • 2018-09-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공존

    [고양이 눈]공존

    에어컨 실외기 위 스티로폼 박스 안팎에서 곤히 자는 길고양이 두 마리. 언제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정착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사이좋게 주소 공유하네요. 그렇게 왔다 가는 것이죠. 공수래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 2018-09-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손잡기

    [고양이 눈]손잡기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손바닥끼리 맞잡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손바닥으로 아내의 손등을 어설프게 겹쳐 잡았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아니 흘러서 더 쑥스러운 것은 아닐까요.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8-09-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집중력

    [고양이 눈]집중력

    콩나물시루보다 더 밀도 높은 출근시간대 지하철. 그 안에서도 불타는 학구열을 꺼뜨릴 수 없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모서리가 낡을 정도로 책을 반복해 읽는 고전적 방법을 택하든, 태블릿PC라는 최신 기술을 택하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쉬지 않는 이 노력파들에게 밝은 내일이 있길 기원합니다…

    • 2018-09-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날개 없는 추락?

    추락하는 게 아닙니다. 14일 터키 이스탄불 테크노페스트 축제에 설치된 ‘수직 바람 터널’ 장치. 체험자가 세상을 붕붕 떠다니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밑에서 강한 바람이 불게 해 사람을 뜨게 합니다. 이스탄불=AP 뉴시스

    • 2018-09-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추격

    [고양이 눈]추격

    무리를 이탈하는 어린 양. 양몰이 개가 뒤를 쫓습니다. 잡힐 듯 말 듯. 도망자와 추격자. 다시 무리로 되돌아올까요. 무리 지은 양들의 눈이 말합니다. “어서 돌아와.” 평창=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8-09-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어제와 오늘

    [고양이 눈]어제와 오늘

    빗장이나 자물쇠와 벗하던 나무 대문. 새 친구가 생겼어요. ‘덜커덕’ 대신 ‘삐삐삐’가 집주인을 맞이합니다. 대문에 들어서던 주인은 그대로인가요? 세월은 추억만 남기겠죠.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8-09-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소망

    [고양이 눈]소망

    담벼락에 주렁주렁 달린 늙은 호박. 탐스러운 모습이 식욕을 돋우네요. 식탁에 오르지 않고 핼러윈데이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가을 손님

    [고양이 눈]가을 손님

    여름을 보내는 비가 요란하게 퍼부은 뒤. 가을 말고 다른 손님이 찾아왔네요. 가을 이슬 촉촉하게 머금고 하세월 옥상까지 기어온 달팽이. 바쁜 도심 속 망중한을 즐깁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8-09-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우중산책

    우산을 쓰고 대학 캠퍼스를 거닙니다. 비가 대지와 마음을 흠뻑 적시네요. 계절은 더 깊어지고, 마음은 더 심란해집니다. 이 계절 끝자락엔 무엇이 올까요. 매디슨(미국)=AP 뉴시스

    • 2018-09-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자매는 용감했다

    [고양이 눈]자매는 용감했다

    공룡과 사진 찍고 싶은 동생. 언니가 힘을 쓰네요. “으라차차 커져라.” 기린 아저씨가 흐뭇한 미소로 자매를 바라봅니다. “얼른 나만큼 크세요.”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8-09-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가을이 오면

    싱그러운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알알이 익은 포도 알이 눈부시네요. 유달리 향이 짙고 당도 높은 포도, 긴 여름이 남긴 이별 선물이네요. ―2일 스페인 와인축제에서 올리테=AP 뉴시스

    • 2018-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강아지 보는 강아지

    [고양이 눈]강아지 보는 강아지

    “꺅∼ 귀여워라.” 강아지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복슬복슬 털북숭이 안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근데 엄마 눈에는 누가 더 귀여울까요. ‘울 강아지’가 더 그렇겠죠?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8-09-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퇴근길

    [고양이 눈]퇴근길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버스. 하루 종일 쌓인 피로에 그대로 잠에 빠집니다. 시계는 오후 8시 반, 아빠의 머리는 9시 방향.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8-08-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