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조정안에…자영업자 ‘시큰둥’ 예비부부 ‘냉담’
“백신 인센티브요? 처음엔 기대했는데 별로 달라진 게 없네요.” 서울 여의도에서 고깃집 운영하는 임승식 씨(43)는 3일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읽어본 뒤 시큰둥하게 말했다. 정부가 6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늘리기로 했지만 임 씨는 …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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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요? 처음엔 기대했는데 별로 달라진 게 없네요.” 서울 여의도에서 고깃집 운영하는 임승식 씨(43)는 3일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읽어본 뒤 시큰둥하게 말했다. 정부가 6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늘리기로 했지만 임 씨는 …

석 달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은 과연 언제 끝날까.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이 5~20일경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3일 전망했다. 다만, 현재의 방역 강도를 유지하고 예방 접종을 확대한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중앙재난안전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3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의 핵심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늘린 것이다. 6일부터 4단계 지역에선 최대 6명, 3단계에선 8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전후 7일(18~24일) 동안에는 4단계 지역에서도 집에서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뮤 변이’가 미국에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뮤 변이를) 주목하고 있고 모든 것을 심각하게 …

5인 밴드 ‘엔플라잉’ 멤버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이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NC는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전날 자가검사키트를 통…

가수 성시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백신 의심이 나쁜 건 아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자신을 성시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초·중·고교 등교 확대가 6일부터 본격화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은 대부분 전면등교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도권은 4단계가 4주 연장되면서 ‘전면등교’가 사실상 무산…

정부가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효능평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된 후 5일만이다. 장희창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사 백신의 …

6일부터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 등을 통해 사전알림을 신청하면 5일부터 자신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가구별로 신청했던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때와 달리 이번엔 성인이면 개인이 각각 …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의 뮤 변이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된 사례가 3건이라고 밝혔다. 3일 장희창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뮤 변이가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에서 들어온 확진자 중에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뮤 변이는 지난 8월31일 세계보…

광주·전남에서 ‘5인 이상 집합 제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모임을 한 확진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3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 4094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북구 한 아파트단지 내 자택에서 지인 5명과 함께 술자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

공급 지연 논란을 일으킨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90만여회분이 3일 국내에 도입됐다. 뉴시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2시09분 대한항공 KE270편을 통해 모더나 백신 90만5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모더나 백신은 바로 오창 녹십자 공장으로 이송…

정부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6명, 추석연휴 때는 최대 8명으로 늘리며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를 다시 확대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피해를 감안한 ‘방역 완화정책’이다. 확진자 규모는 여전히 크지만 사망·위중증률이 낮아지고 있어 일상 생활과 코로나19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에 첫…
![[Q&A]거리두기 한 달 연장·추석 가족모임은 8인까지…영유아 포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03/109077374.2.jpg)
정부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하면서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적 모임 예외를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과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을 겪어도 백신 미접종자들에 비해 후유증이 나타날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공개됐다.3일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정부가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층 강력한 백신 인센티브 방안을 내놨다. 아직 70%에 미치지 못하는 18~49세 백신 사전예약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백신 2차 접종자는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모일 수 있도록 하는 …

정부는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47%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도 20일께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정부는 예방접종률과 유행 감소 추이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방역의 강도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9월2…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새로운 변이 ‘뮤’(Mu)가 세계보건기구(WHO) 관심변이(VOI) 목록에 지난달 30일 등재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일본에서도 감염자가 확인됐고 앞서 지난달 벨기에 한 요양원에서 7명이 이 변이로 사망했는데…

정부가 추석(9월21일) 연휴를 포함한 다음달 3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밝힌 가운데 성인 10명 중 6명이 추석 명절은 가족끼리만 보내겠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롯데멤버스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1961명 대비 252명 감소한 규모이지만, 여전히 감소세로 보기 어렵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