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말 잘 못 알아듣는 이유? “귀보다 IQ가 관건”
카페나 술집처럼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가 잘 안 들리면 혹시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할 때가 있다. 하지만 꼭 귀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이 정상이어도 소음 속에서 특정 목소리를 가려 듣는 능력은 I…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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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술집처럼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가 잘 안 들리면 혹시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할 때가 있다. 하지만 꼭 귀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이 정상이어도 소음 속에서 특정 목소리를 가려 듣는 능력은 I…
![[단독]심장수술 수련병원 89곳중 68곳, 수련 전공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5/132461022.1.jpg)
심장 수술을 시행하는 전국 수련병원 4곳 중 3곳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7개 상급종합 중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수련 중인 곳도 44.7%(21곳)에 불과했다. 의정 갈등 여파로 지방을 중심으로 흉부외과 레지던트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거나 수련을 포기한…

최근 물 대신 아메리카노로 갈증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는 섭취량 등에 따라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구강 건강에 있어 충분한 섭취가 중요한데 커피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타액(침)은 산을 중화하고 …

“이전에 집에서 출산했을 때는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 속에 혼자 기절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빌라냐느 보건센터 의료진 덕분에 순조롭게 출산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남부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에서 차로 8시간 떨어진 시골 마을 빌라냐느. 이 마을에 지난해 9월 마을의 첫 보건센터가 문을 열었…
![[전문의 칼럼]소아심장전문의 사라질 위기… 병원 고용 확대가 환자 살리는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9/24/132459858.1.jpg)
18개월에 걸친 의정 갈등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9월부터 전공의 상당수가 기존에 근무하던 병원으로 복귀해 다시 수련을 이어가고 있다. 20년 이상 선천 심장병 환자를 진료해 온 의사로서 ‘소아 심장 질환’이라는 응급 상황을 다루는 의사들이 전국적으로 곧 사라질 위기에 있다는 상황을 절박…
![[만화 그리는 의사들]〈378〉A.I.로 진료를 볼 수 있을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4/132456897.5.jpg)

임신부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자폐아를 출산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 산하 유럽의약품청(EMA)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폐아 출산 가능성을 이유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중단을 권고하자…

임신부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자폐아를 출산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 산하 유럽의약품청(EMA)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폐아 출산 가능성을 이유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중단을 권고하자…

애플 사이다 비네거(애사비)로 잘 알려진 사과 초모 식초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고한 논문이 철회됐다. 우리에겐 악몽으로 남아 있는 ‘황우석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다.레바논 카슬리크 성령대학교의 로니 아부-칼릴 박사가 주도한 소규모 임상시험은 작년 영국 의학 저널(BMJ) ‘…
![최소침습 갑상선암 수술, 빠른 회복 속도로 원 데이 수술 시대 열어[기고/하정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4/132455409.1.jpg)
갑상선암 수술이라고 하면 목 중앙을 길게 절개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이로 인해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흉터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갑상선암 치료 효과는 유지하면서 흉터는 최소화할 수 있는 ‘최소침습 갑상선암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암을 완전히 제거하…

국립암센터 원장, 중앙보훈병원장, 국군수도병원장을 지내며 ‘국가 암 정복 계획’을 설계한 유근영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암 예방 지침서 ‘암을 이기는 습관’을 펴냈다. 한국 암 역학 연구의 개척자로 꼽히는 그는 “암의 가장 강력한 치료법은 예방”이라고 강조한다.국내 암 환자는 현재 259…

만성신부전증(만성콩팥병)은 증상 없이 조용하게,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다. 신장 기능이 30% 이하로 저하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발과 발목 등이 붓고 밤에 쥐가 잘나거나, 소변을 자주보고 특히 밤에 심한 경우, 소변에 거품이나 피가 …

라멘을 주 3회 이상 먹는 사람들은 주 1~2회 먹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약 1.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음주 후 라멘을 주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사망 위험은 2.71배로 껑충 뛰었다.아사히 신문은 24일 야마가타 대학교와 야마가타현립 요네자와 영양대학이 공동 연…

중국 허베이성 출신 한 여성이 어릴 적부터 잘라 모은 손톱을 전통의학 약재로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가격은 1kg당 150위안(약 3만 원)으로 알려졌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중의학에서는 손톱을 ‘진퇴(筋退)’라 부르며 체내 열과…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지난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검색 서비스 구글의 트렌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일본의 모발이식 검색량은 지속적으로 상향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첫째 주에는 2023년 대비 일본, 미국 모두 96%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통근 시간이 1시간이 초과되고, 자차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외로움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외로움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뿐 아니라 치매, 뇌심혈관계 질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통근 시간은 58분…

적당히 마시는 술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그동안 일부 관찰 연구에서는 “소량의 술은 뇌 건강에 좋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영국의학저널(BMJ)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 발표한 대규…

추석이 다가오면서 부모님 건강을 위한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새로운 선물을 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 중인 보청기, 틀니를 우선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청력이 떨어져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게 된다.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는 …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아기의 자폐 위험을 높인다고 주장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힘에 따라 제조사 켄뷰의 주가가 2% 가까이 반등했다.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켄뷰는 1.59% 상승한 17.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시…

영국 두 살 아기가 ‘바이러스’ 오진 끝에 콩팥암(윌름즈 종양) 진단을 받고 세 번째 투병 중이다. 전문가들은 조기 발견이 예후에 결정적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