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이름·기록까지 그대로“…日 근무 중국인 간호사 영상 ‘시끌’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환자 개인정보가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SNS에 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환자 이름과 병상, 의료 기록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전문가들은 직장 브이로그가 단순한 일상 기록을 넘어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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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환자 개인정보가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SNS에 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환자 이름과 병상, 의료 기록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전문가들은 직장 브이로그가 단순한 일상 기록을 넘어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6개월에 한 번 주사로 혈압을 낮추는 치료법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복약 순응도 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국 연방 상원에서 부결됐다.15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의회의 추가 승인이 있을 때까지 미국이 전쟁에서 병력을 철수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47대 52로 부결했다.공화당은 이란의 핵 능력과 지…

블랙핑크 제니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 잡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올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타임지 요청으로 제니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한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제니의 성취나 대중문화에서의 …

백악관은 15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휴전 연장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의 중재로 극적으로 이뤄진 ‘2주 휴전’은 21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여파로 에너지 공급망이 막히는 ‘핀치 포인트(병목 지점)’ 위기가 주요 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나프타 최대 210만 t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해 등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한 대체 공급처에서 원유는 석 …

미 공군이 14일(현지 시간)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공중 급유 장면을 공개했다. 핵무기와 벙커버스터 폭탄 등을 탑재할 수 있고, 무인 조종 기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갖춘 B-21은 올해 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미국이 조만간 이란과의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폭스비즈니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전날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선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이틀 안에 열릴 수 있다”며 16일 2차 협상이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같은 날 영국 스카이뉴스와 가진 인터뷰…

최모 씨(36)는 지난 주말 딸과 함께 소아과를 찾았다가 어린이용 빈 물약통을 받지 못했다. 플라스틱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해지며 동네 약국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경기 안성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준혁 씨(31)는 “한 달 전 주문한 플라스틱 배달 용기가 오지 않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의 최대 원유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홍해를 통해 2억5000만 배럴을 우선 도입하기로 하면서 중동발(發) 에너지 수급 불안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우리는 다시 그곳(파키스탄)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신은 거기 머물러야 한다.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11, 12일 미국과 이란의 1차 종전 협상이 열렸던 파키스탄 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신건강 논란이 재점화했다. 최근 ‘이란 문명 말살’과 ‘빌어먹을(FXXkin)’ 등 극단적 표현과 욕설을 내뱉은 트럼프 대통령이 충동 제어가 안 되는 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

조현 외교부 장관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인권 침해 비판 메시지와 관련해 “이스라엘 측과 긴밀히 소통했고, 이스라엘도 이해했으며 더 이상의 후속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며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편적 인권과 국제인도법의…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5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도입에 대해 “핵 확산에 어떤 식으로든 일조하지 않는다는 ‘철통같은 보장(ironclad guarantee)’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 간 합의 사항이자 안보 숙원 과제로 꼽혀왔던 핵잠 도입…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공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레오 14세 교황이 14일(현지 시간) “민주주의는 도덕적 가치에 뿌리를 둘 때만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토대가 없으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폭정이나 경제·기술 엘리트의 …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4일 미국의 중재로 워싱턴에서 만나 향후 휴전 협상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앞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습으로 군사적 충돌을 지속해 왔다. 외교 관계가 없는 두 나라의 …

‘폴란드 민족주의’와 ‘비(非)기독교도 반대’ 등을 외치는 폴란드 자유독립연맹 소속 콘라트 베르코비치 의원이 14일 수도 바르샤바 의회에서 연설 도중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을 비판하며 이스라엘 국기에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를 합성한 깃발을 들었다. 브워지미에시…

다음 달 14,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원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에 대해 “신뢰하기 어려운 파트너”라며 날을 세웠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급 여건이 악화됐는데도 …

14일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00유로(약 17만 원)에 피카소 그림 1점’ 자선 행사에 당첨된 휴대전화 화면 속 남성이 주최 측 관계자와 통화하고 있다. 그는 피카소의 1941년 작품 ‘여인의 얼굴(Tete de Femme)’을 낙찰받았다.

일본의 집권 자민당 행사에서 쓰구미 마이(鶫真衣·39)라는 여성 자위대원이 12일 국가 ‘기미가요’를 부른 것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자위대원이 특정 정당 행사에 참석해 노래를 부른 것은 일종의 지원 행위인 만큼 위법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