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주독 미군 감축설에 “지금은 발표할 것 없다”
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지시했다는 보도에 관해 “지금은 발표할 게 없다”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케릴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주독 미군 감축설에 대해 “보도가 있었다는 걸 알지만 지금은 발표할 게 없다”며 “대통령…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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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지시했다는 보도에 관해 “지금은 발표할 게 없다”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케릴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주독 미군 감축설에 대해 “보도가 있었다는 걸 알지만 지금은 발표할 게 없다”며 “대통령…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을 때린 혐의를 받는 입주민에 대해 검찰이 구속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서울북부지검은 상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폭행 등 혐의를 받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A아파트 입주민 B(구속)씨의 구속기간을 최근 …
![[날씨] 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10일까지 체감온도 33도 이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09/101421415.2.jpg)
9일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은 서울 등 중부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9일 “내일(10일)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면서 “특히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 전북 북부 …

9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결과를 기다리던 삼성 주요 임원들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삼성 임직원들은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시작된 8일 오전 10시 30분 이전부터 서울구치소와 서초사옥 등에서 초조하게 법원의 결과를 기다렸다. 삼성은 법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사망케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의 보석금이 100만달러(약 12억원)에서 최대 125만달러(약 15억원)로 책정됐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법원의 제니스 레딩 판사는 쇼빈의 보석금을 조건부 1…

삼성 변호인단은 9일 이재용 부회장 등에 대한 법원의 영장 청구 기각 결정에 대해 “향후 검찰 수사 심의 절차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수사 계속과 기소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2시07분쯤 이 부회장에 …

미국에서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195만명을 넘겼고, 전체 사망자가 11만명을 초과했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리소스센터’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95만1111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전…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구치소를 빠져나왔다. 이 부회장은 우선 자택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곧장 업무에 복귀해 밀린 현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2시43분쯤 의왕 서울구치소 정문을 통해 혼자 걸어나왔다. 취재진의…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규모가 3월 23일 봉쇄령이 내려지기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만597명으로 하루 동안 55명 늘었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코로나…
“공장을 팔아야 대출을 내준답니다. 어떻게든 공장을 지켜보려고 이 발버둥을 치는 건데….” 경기 안산시 시화공단에서 금속 부품을 제조하는 3차 하청업체 대표 한모 씨(52)는 요즘 속이 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감이 급감한 3월부터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오후 9시 20분경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법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의 영장심사는 휴식시간을 포함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7분까지 10시간 37분간 진행됐다. 송은…
수도권에서 중국동포교회, 탁구장,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등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를 거주지로 둔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홍보관…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당선으로 촉발된 정의기억연대 논란과 관련해 “이번 논란은 시민단체의 활동 방식이나 행태에 대해서 되돌아볼 계기가 됐다”며 “정부는 기부금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기부금 또는 후원금 모금 활동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학계와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검찰청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에 넘길지가 11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부회장 사건의 수사심의위 부의 여부를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 부회장과 …

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별수사통 현직 검사 8명과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 10여 명은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에선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의 이복현 부장검사(48·32기)와 최재훈 부부장검사(45·34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2)은 8일 오전 10시 2분경 차에서 내린 뒤 마스크를 낀 채 굳은 표정으로 서울중앙지법의 서관 321호로 향했다.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세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8, 2019년 2년간 최저임금이 29%나 오른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까지 덮치면서 존폐 위기로 내몰린 중소기업의 사정을 고려해 달라는 요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

“은행에선 새로운 담보를 내놓으라는 요구뿐입니다.” 광주광역시 소재 H사는 분기(3개월) 매출 평균 140억 원 정도를 올리는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전인 올해 초까지만 해도 생산라인 증설에 인력을 더 충원할 정도로 우량 중소기업으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격해지고 있는 북한의 대남 메시지와 관련해 8일 “우리 정부가 북한에 대해 아무 대응을 못 하고 있는 것이 의아하다”며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 회의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4일 ‘대남 비난 담화’ 발표 후 첫 공개 행보에 나섰으나 대남 언급은 하지 않아 그 배경이 주목된다. ‘대남 총괄’ 김여정을 대남 비난의 선봉에 내세우면서 본인은 한미의 반응을 살펴보며 메시지를 조절하는 일종의 ‘양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