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선 모임 자유롭게… 500명 넘으면 신고해야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따라 모임, 행사 등의 인원 규정도 달라진다. 우선 1단계에서는 집회·시위 등의 행사나 동창회, 동호회 같은 모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500명 이상이 모이는 경우 자체 방역 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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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따라 모임, 행사 등의 인원 규정도 달라진다. 우선 1단계에서는 집회·시위 등의 행사나 동창회, 동호회 같은 모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500명 이상이 모이는 경우 자체 방역 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에 따라 학교수업과 종교 활동의 방역기준도 보완했다. 학교의 경우 그동안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등교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것과 달리 ‘3단계 전면 등교 중단’ 원칙을 분명히 했다. 단계별로 보면 1단계와 1.5단계에서는 학교 밀집도 3분의 2 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3개 단계에서 5개 단계로 바뀐다. 신규 확진자 등 발령 기준은 완화되고 지역별로도 차이를 둔다. 운영 중단 같은 강제 조치는 최소화한다. 그 대신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조치는 대상이 확대된다. 중…

청와대가 1일 단행한 12개 차관급 인사 교체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 핵심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분야에 집중됐다. 코로나19 대응과 일자리 회복, 전세난 해결, 주요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 등에 성과를 내기 위해 …

청와대가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초·중순경을 시작으로 내년 1월경까지 장관급 인사들을 2, 3차에 걸쳐 교체하는 ‘순차 개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12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것도 연말연초 장관급 교체를 염두에 둔 사전 정지 작…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 여부를 결정하는 전 당원 투표가 1일 오후 6시 종료됐다.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투표를 시작한 지 32시간 만의 ‘속전속결’이다. 민주당은 이날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다음 날인 2일 오전 당 최고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서울지역 원내외 중진들과 만나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참석 예정자 상당수가 서울시장 후보군에 올라 있어 김 위원장이 이들의 출마 의향을 파악하는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1일 국민의힘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자 국민의힘뿐 아니라 정의당까지 야권 전체가 이를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3차 가해’로 규정짓고 파상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에 대해 공개 토론회를 연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경제3법TF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상법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주제로 한 시간씩 총 두 시간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상의 …
국회가 2일부터 역대 최대인 555조800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올해 예산안 심사의 최대 쟁점은 21조3000억 원이 편성된 ‘한국판 뉴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 뉴딜을 ‘빚더미 예산’으로 규정한 야당이 “절반을 삭감하겠다”고 선공을 편 가운데 여…

문재인 대통령이 52년 만에 개방된 북악산 북측 둘레길을 산행했다. 북악산 둘레길은 1968년 ‘1·21사태(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왔으나 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배우 이시영 씨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3…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때까지 말입니다. 저도 이 정도인지 몰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려 평검사들의 반발에도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앞서 추 장관이 검찰개혁을 비판한 평검사를 향해 “…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을 전후해 폭력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표 지연 시 ‘내전’에 준하는 소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텍사스주에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총기로 무장한 도널드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자아를 충족시키는 데만 신경을 씁니다. 대중의 규모에는 왜 그렇게 신경을 씁니까? 어린 시절 생일파티에 아무도 안 와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답니까?”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의 드라이브 인 유세장. 연단에 오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경합주에서 700만 장 이상의 우편투표가 아직 선거사무소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우편투표가 선거 결과에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연방우체국(USPS)은 특별조치 마련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플로리다대의 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수감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앞에 경찰통제선이 설치되고 경비 인력이 사저 앞을 지키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로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단독]헬비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고정된 바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02/103743661.1.jpg)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은 철통(ironclad)같다. (다만) 이를 어떻게 이행할지는 고정되지 않았다(not fixed).” 데이비드 헬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 담당차관보 대행(사진)은 지난달 31일 동아일보와의 단독 서면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을 현재 규모로 유지할지 확언할…
북한 선전 매체들이 3일(현지 시간)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연일 한미동맹을 비난하고 나섰다. 미 대선 결과에 따라 한미 공조가 다시 강화될 것을 우려한 북한이 한미 간 균열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1일 ‘사대 굴종 외교의 후과’라는…

지난달 29일 경기 김포시의 미래사목연구소. 2층 작은 기도 공간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사진들에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어머니와 함께 있던 초롱초롱한 눈매의 아이는 나중에 사제가 됐다. 생각에 잠기거나 기도하고, 웃는 차동엽 신부(1958∼2019). 생전 그는 베스트셀러 ‘무지…
한일 갈등의 핵심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일본 기업의 선(先)배상, 한국 정부의 후(後)전액보전’ 방안을 일본 정부에 제안했으나 일본이 거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기업이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