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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선 통과한 마라토너 팔 잡아끈 中 마라톤 진행요원에…시청자들 분노

      결승선 통과한 마라토너 팔 잡아끈 中 마라톤 진행요원에…시청자들 분노

      중국 마라톤 대회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마라톤 진행요원이 막 결승전을 통과한 선수의 팔을 붙잡아 바닥에 주저앉게 해 비난을 받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2일 중국 난닝(南寧)에서 열린 난닝국제마라톤대회…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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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꾸미남 탄생”, 백석역 사망자 조롱 워마드 향해 “엄벌해야” 빗발

      “주꾸미남 탄생”, 백석역 사망자 조롱 워마드 향해 “엄벌해야” 빗발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열사고로 6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사망자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5일 오전 0시2분쯤 워마드의 한 게시판에는 ‘백석 주꾸미남 탄생’라…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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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복지재단, 역삼동 빌딩매입 사옥 마련…“숙원사업 결실”

      화물복지재단, 역삼동 빌딩매입 사옥 마련…“숙원사업 결실”

      화물운송사업의 발전과 화물운전자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이 숙원사업이었던 사옥 마련의 결실을 맺었다. 화물복지재단은 지난 28일 화물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매도자측인 ㈜진영통상과 사옥 매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화물복지재단은 지난 2010년…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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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노사업무 전담조직 폐지

      현대중공업이 노사업무 전담조직을 없앤다. 5일 현대중공업은 부문급으로 존재하던 ‘노사부문’ 조직을 폐지하고, 경영지원 조직 내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과 노사협의회 등 최소한의 노사업무만 수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노사 관계를 담당하던 인원도 33명에서 6명으로 대폭 줄였다.…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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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음주운전자, 보행자 2명 치고 달아나…1명 의식불명

      40대 음주운전자, 보행자 2명 치고 달아나…1명 의식불명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 중 1명은 의식불명에 빠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A씨(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강화…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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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최대 500% 확정 …인센티브도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최대 500% 확정 …인센티브도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삼성전자가 2년 연속으로 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를 지급한다. 지난해 1차 협력사에만 지급한 인센티브는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5일 임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로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100~500%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최대실적을…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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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년간 ‘사망·행방불명’ 캐러밴 4000명 육박”

      “지난 4년간 ‘사망·행방불명’ 캐러밴 4000명 육박”

      미국행을 꿈꾸며 멕시코 국경지역으로 향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캐러밴 행렬의 사망 및 실종자 수가 지난 4년간 4000명에 육박한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AP통신이 캐러밴 취재 과정에서 사망·실종자 수를 자체 집계한 결과로, 같은 기간 유엔이 추산한 사망·실…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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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역 사고, 싱크홀이 전조? 원인?…전문가 “관 받치던 흙 빠지면 파손 가능”

      백석역 사고, 싱크홀이 전조? 원인?…전문가 “관 받치던 흙 빠지면 파손 가능”

      4일 발생한 ‘백석역 온수배관 파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27년 된 낡은 배관이 지목된 가운데, 과거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했던 싱크홀(sink hole·땅꺼짐) 현상도 사고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으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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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대 실적 ‘삼성전자’, 임직원·협력사에 100~500% 특별 상여 지급키로

      사상 최대 실적 ‘삼성전자’, 임직원·협력사에 100~500% 특별 상여 지급키로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에 특별 상여(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를 대상으로 4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발표…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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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름같은 겨울’에 매미 부화·진달래 만개

      日, ‘여름같은 겨울’에 매미 부화·진달래 만개

      올해도 한 달이 채 안 남은 한 겨울에 일본에서는 곳곳에서 여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4일 보도했다. 계절을 잊은 듯 매미가 새로 부화하는가 하면 겨울용품들은 극심한 판매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그럼에도 폭설에 대한 대비는 소홀함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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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 만원에 무제한” 전자책시장 월정액 경쟁 후끈

      “한달 만원에 무제한” 전자책시장 월정액 경쟁 후끈

      “한 권 값에 다 봤지.” “베스트셀러를 무제한으로 읽어 보세요.” 최근 넷플릭스(영상)나 멜론(음원)처럼 월 1만원 안팎을 결제하면 없이 전자책(e북)을 볼 수 있는 전자책 월정액 구독 서비스가 대중화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킨들 언리미티드’와 같다. 물론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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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채널’로 돌파구 찾나…북미 ‘빅딜’ 주목

      ‘판문점 채널’로 돌파구 찾나…북미 ‘빅딜’ 주목

      북미 간 ‘판문점 채널’ 가동을 계기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후속 비핵화 협상 진전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KMC) 센터장은 지난 3일 판문점에서 북측 인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앤드루 김 센터장이 어떤 북측 인사와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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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동 사고’ 차량 파손-영업장 피해 등 28건 접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열 수송관 파열 사고로 인한 피해 접수가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사망자와 중경상자 등 인적 피해를 제외하고 이날 오후 4시 현재 지역난방공사에 접수된 대물 피해는 차량 파손 신고 17건, 영업장…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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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려울 것”

      박지원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려울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제가 보는 견해로는 금년 내에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도 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나와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여부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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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 과세의 정상화, 짐 싸는 효자 외인들

      비정상 과세의 정상화, 짐 싸는 효자 외인들

      프로스포츠 외국인 선수들에게 후했던 과세 기준이 바뀌었다. 세금의 철퇴를 맞게 된 일부 장수 외인들은 일제히 KBO리그를 떠나게 됐다. 국세청은 2015년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종전까지는 외국인 선수를 ‘비거주자’로 분류했지만 국내에 머무르는 기간이 연간 183일을 넘는다면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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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태블릿PC 조작’ 주장 변희재에 징역 5년 구형

      檢 ‘태블릿PC 조작’ 주장 변희재에 징역 5년 구형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44)에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변 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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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이 종교에 대한 생각 밝힌 ‘신의 편지’ 32억원에 낙찰

      아인슈타인이 종교에 대한 생각 밝힌 ‘신의 편지’ 32억원에 낙찰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종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편지가 4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290만 달러(32억2857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신에 대한 편지’(God letter)라고 불리는 이 편지는 아인슈타인이 1954년에 쓴 것으로 …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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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확정시 직무 배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확정시 직무 배제

      교인들과 수년간 분쟁을 이어온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당회장 직무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서울고법 민사37부(부장판사 권순형)는 5일 교인 김모씨 등 9명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료회총회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위임결의 무효 확인 등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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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1회 美 아카뎀 시상식’ 사회자에 코미디언 케빈 하트 확정

      ‘제91회 美 아카뎀 시상식’ 사회자에 코미디언 케빈 하트 확정

      내년 2월에 열리는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로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케빈 하트가 확정됐다. 하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침내 오스카 시상식을 진행할 기회가 찾아와 매우 행복하다”며 “이 시상식을 빛낸 전설적인 진행자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믿…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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