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투표용지 사태,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나 특검 해야”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5일 12시 41분


김민석 국무총리가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026.6.5/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가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026.6.5/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지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송파구 12개, 강남구와 광진구에 각 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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