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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주열 열사 묘역 참배…“민주주의 지켜주소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11:11
2025년 5월 28일 11시 11분
입력
2025-05-28 11:10
2025년 5월 2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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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 참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전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1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방문해 고(故) 김주열 열사의 묘소를 참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국립 3·15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김주열 민주열사 민주주의를 지켜주소서”라고 적었다.
김 후보는 이날 김주열 열사의 묘비를 어루만지던 도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백한기 전 3·15 의거 기념사업회장은 “(김주열 열사가) 1960년 3월 15일 의거에 동참한 뒤 행방불명됐다. 마산 앞바다에 시신으로 떠올랐는데 최루탄이 박힌 상태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주열 열사가) 70년이 지나도 명예 회복을 못 하고 있다. 아무도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며 “꼭 대통령이 되셔서 이 부분을 회복해 달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후 3·15 의거로 희생된 김상웅, 오성원, 김영준, 전의규, 김영길, 김종술 등 12인 열사의 묘비를 하나하나 살펴본 뒤 설명을 들었다.
이날 참배에는 서일준 경남도당위원장과 최형두·박충권 의원 등이 동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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