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당, 이재명 체포안 보고 전 “尹 대국민 사과하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4 14:08
2023년 2월 24일 14시 08분
입력
2023-02-24 14:07
2023년 2월 24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본회의 보고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모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민주당 의총에서 윤 대통령이 김 여사 주식 투자 손실, 작전 세력의 김 여사 계좌 활용, 대통령 장모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 대표에겐 문어발식 수사와 혐의를 조작하는 검찰이 대통령의 거짓은 눈 감고 모른 척 한다”며 “국민을 기만, 우롱한 거짓말에 대해 윤 대통령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 가족과 측근 비리엔 침묵하면서 불소추 특권 대상으로 삼는 검찰도 국민에 백배 사죄하라”며 “불법을 판치게 놔두면 정부, 국가냐는 말이 자신만 피해가는 현실을 국민은 용납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래, 경제 비전 경쟁이 아닌 불법 땅 투기 의혹 검증대가 된 집권여당 전당대회도 마찬가지”라며 “윤심 후보라면서 땅 투기 의혹까지 가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기현, 부인, 장모 비리. 즉, 김·부·장 비리야 말로 엄정 수사가 필요하다”며 “법 앞에 평등한 법치국가가 아닌 법 위의 김·부·장 왕정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만한 대통령, 무능한 정부라는 악재에 부딪친 국민은 희망조차 포기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이 중심을 잡고 국민 삶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남은 2월 임시회, 3월 임시회에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민생 안정, 경제 회복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지난해 정기 국회부터 시작해 쉬지도 못하고 있지만 벼랑 끝에 놓인 국민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특검 “오세훈, ‘유리한 여론조사’ 명태균 제안 수용”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올들어 100% 넘게 뛰어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