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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윤핵관’ 장제원, 김기현과 오늘 회동…‘김·장 연대’ 힘받나

입력 2022-12-06 20:47업데이트 2022-12-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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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껴안으며 인사하고 있다. 2022.1.11 뉴스1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껴안으며 인사하고 있다. 2022.1.11 뉴스1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30분간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두 사람이 접촉을 늘리면서 ‘김장’ 연대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6일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과 장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장 의원 의원실에서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장 의원과 만났으나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차기 전당대회가 2월말 또는 3월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윤핵관인 장 의원과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 의원이 만난 것을 단순하게 볼 수는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당내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수도권 총선 승리 대책이 있는 인물, MZ 세대에 대한 소구력 등 새 당대표의 조건을 언급하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설이 불거지고 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차기 지도부도 MZ세대, 미래세대, 새로운 물결에 공감하는 지도부가 탄생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찬물을 끼얹느냐” “당을 왜소하게 만들 이유가 뭐가 있느냐” 등 지도부를 비판했다.



이 때문에 김 의원과 장 의원의 이번 만남을 통해 ‘김·장 연대’가 본격화하면서 친윤 후보로 김 의원이 유력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또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한 장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도 힘이 실린다. 김 의원은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고 이해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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