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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사, 민주당 ‘ 尹정부 北 대응에 한계’에 “왜곡…유감”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9 10:14
2022년 11월 9일 10시 14분
입력
2022-11-09 10:13
2022년 11월 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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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가 지난 8일 본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접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의 채널이 없어서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는 김의겸 대변인의 백브리핑에 대해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페르난데즈 대사는 김 대변인이 백브리핑을 진행한 당일 오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 말이 언론에 의해 반대로 오용되고 왜곡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말은 김 본부장도 잘 알다시피 그런 의미도, 의도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변인은 양측간 접견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페르난데즈 대사가) 윤석열 정부와 북한과의 대화채널이 없어서 대응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긴장이 고조돼도 교류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며 “남북 평화 프로세스가 중요하고, EU도 대화채널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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