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종로, 국힘 최재형 당선 유력…10년 만에 보수 탈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0 02:18
2022년 3월 10일 02시 18분
입력
2022-03-10 02:17
2022년 3월 10일 02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9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1시 30분 기준(개표율 53.56%) 48.3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유력하다. 최 후보가 당선된다면 보수정당이 10년만에 정치 1번지 종로를 탈환하게 된다.
최 후보는 10일 1시 33분 현재 2만4832표를 얻었다.
무소속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33.51%를 기록, 1만7217표에 그쳤다.
김 전 구청장은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을 중도사퇴하고 민주당에서 종로 무공천 방침을 밝히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배복주 정의당 후보가 14.37%로 7385표를 기록했다.
종로는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비록 선거인은 14만명이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높은 지역구다.
과거 윤보선·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출했으며, 2012년부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재선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아울러 이낙연 전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종로 지역구 의원이 됐지만, 대선 경선을 위해 지난해 사퇴하면서 재보궐지역이 됐다.
최 후보는 판사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문재인정부의 첫 감사원장으로 임명됐다.
월성원전 경제성 감사를 두고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다 지난해 6월 돌연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최 후보는 3.9대선과 함께 치뤄지는 종로 재보궐선거에 전략공천됐다.
한편 최 후보의 주요 공약은 신분당선 완공으로 종로~강남 10분대 실현, 경전철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등이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말 좋아했어” 임신 여친 살해 후 유기한 20대 조폭, 2심도 징역 30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사기 의혹’ 유재환, 추가 폭로 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