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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주한美대사 내정자, 정부에 통보…동의 절차 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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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8:01
2022년 1월 26일 18시 01분
입력
2022-01-26 18:00
2022년 1월 2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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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신임 주한미국대사 내정자에 대해 미국 측으로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임 주한미국대사 내정과 관련, “우리 정부가 발표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현재 내정자가 우리 정부에 통보된 상태라는 점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교가에 따르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아그레망(임명 동의)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국 정부가 아그레망을 부여하면 미국 측의 신임 대사 공식발표, 미 상원 의회 인준, 신임장 제정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해리 해리스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한국을 떠난 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실제 신임 대사가 지명돼도 한국의 정치 일정을 고려해 오는 3월 대통령 선거 뒤에 부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고위 관계자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6월1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은 선거 90일 전인 3월3일까지다. 앞서 윤난실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사퇴 시한까지 1개월 정도 남아 있는 만큼, 지방선거를 출마하는 인사들의 추가적인 사의 표명 가능성이 거론된다.
문 대통령은 출마 가능성이 있는 일부 참모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출마 의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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