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철도기동미사일연대가 14일 검열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14일 발사한 ‘철도기동미사일’은 열차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이다.
북한은 작년 9월15일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이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뒤 이튿날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지면에 발사현장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통해 북한의 열차형 TEL 보유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그리고 북한은 그로부터 4개월 뒤인 이달 14일에도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철도기동미사일 2발을 연달아 쐈다.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은 동쪽으로 약 430㎞를 날아 함경남도 화대군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에 떨어졌다. 알섬은 북한군이 미사일 사격훈련 때 표적으로 종종 사용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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