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이재명 공약 지원” 지적도

이번에 해제된 제한보호구역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와 일산동구, 파주시, 김포시 외에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일대의 약 53만 m²도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급 확대의 토대가 마련된 것. 당정은 또 통제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369만9026m² 규모의 땅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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