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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끌어안는 윤석열 “청년보좌역 모집, 장식품 아냐”

입력 2021-11-30 13:30업데이트 2021-1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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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실을 비롯해 모든 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배치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겠다”라며 “청년을 선거용 장식품으로 잠깐 쓰고 버리지 않고 국정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약속”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 “그런 의미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2022 정권교체’를 위해 오늘부터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라며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의 다양한 본부와 부서에 배치돼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목소리는 줄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귀는 열겠다”라며 “청년의 자유롭게 창의적인 생각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듬직하게 뒤에서 밀어주고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관련 사항은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선대위 구성 종료 시까지다. 만 35세 이하 청년이라면 학력과 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윤 후보 선대위는 28일 ‘약자와의동행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하는 등 최근 청년 포섭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

최은영 동아닷컴 기자 cequalz8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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