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00대 이어 101대 총리된 기시다에 ‘다시’ 축하 서한

뉴스1 입력 2021-11-10 17:35수정 2021-11-10 17:3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15일 청와대 관저 회의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10.15/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101대 일본 총리로 재선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앞으로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기시다 총리 앞으로 제101대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며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은 지난 4일 총리 지명 선거를 연이어 열고 기시다 총리를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선출한 바 있다.

주요기사
문 대통령은 당일 기시다 총리 앞으로 축하 서한을 보내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한 바 있다. 같은 달 15일에는 기시다 총리와 첫 통화도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후 취임 한 달여 만에 101대 총리로 다시 취임했다. 지난달 31일 여당(자민당) 승리로 종료된 총선으로 중의원이 새롭게 구성된 뒤 이날(10일) 오후 열린 특별국회 중·참의원 본회의에서 기시다 총리는 일본 101대 총리로 지명됐다.

기시다 총리는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참여한 2차 내각을 발족했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