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고민정, ‘백신 4400만 명 물량 확보’ 현수막 논란에 입 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9-01 14:43
2021년 9월 1일 14시 43분
입력
2021-09-01 14:30
2021년 9월 1일 14시 3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자신이 내걸었던 논란의 ‘백신 4400만 명 접종 물량 확보’ 현수막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 의원은 1일 YTN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백신 관련 현수막이 가짜뉴스라는 논란에 대해 “답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그래야 할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현수막을 걸기 전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됐고 당시 기획재정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그 당시 (보도자료) 제목이 제가 걸었던 이 현수막 ‘코로나 백신 4400만 명분 물량 확보’라고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의원은 “대부분의 언론에서 다뤘던 내용인데 현수막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안을 바라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백신 구매가 온라인 쇼핑하듯이 버튼만 누르면 살 수 있는 게 아니다”는 과거 토론 발언에 대해서도 “백신은 생산과 동시에 배포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공급과 생산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고 의원은 지난해 12월 지역구인 광진구에 ‘코로나19 백신, 4400만 명 접종 물량 확보’라고 쓰인 현수막을 내걸었다. 하지만 백신 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고 의원의 현수막 내용이 가짜뉴스라는 논란이 일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편법 대출 의혹’ 양문석 자택 등 압수수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줄기세포로 정자-난자 전단계 세포 대량배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제일 중요…성실 수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