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킹크랩,’ 박영수 ‘대게’, 도‘쿄로나’올림픽 개막…일주일 사진정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4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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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정리]〈7월 3주차〉일주일 동안 뉴스에 나온 사진을 정리합니다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 박영수 대게 받았다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경남도청을 떠나고 있다. 박경모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경남도청을 떠나고 있다. 박경모 기자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피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피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 회군, 백신은 첨부터 없었다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욱 국방부 장관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방부 제공

청해부대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2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했다. 국군병원을 비롯해 치료센터 이동하는 버스에서 한 장병이 경례를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청해부대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2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했다. 국군병원을 비롯해 치료센터 이동하는 버스에서 한 장병이 경례를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확진자 나온 민노총, 원주 원정 집회 강행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23일 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인원들이 집회 장소인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본부 출입이 막히자 인근 언덕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 원주 건보공단 집회는 1인시위만 가능한 상황이다. 강원경찰청은 원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함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함에 따라 이날 예정된 민주노총 공공운수서비스노조의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촉구 집회’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독자 제공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23일 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인원들이 집회 장소인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본부 출입이 막히자 인근 언덕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 원주 건보공단 집회는 1인시위만 가능한 상황이다. 강원경찰청은 원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함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함에 따라 이날 예정된 민주노총 공공운수서비스노조의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촉구 집회’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독자 제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강릉 막으니 양양으로, 제주로 풍선효과, 숨바꼭질 파티는 계속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날 강릉시 식당과 해수욕장은 20시까지 운영했다. 다만 식당은 포장은 가능해 문을 열어놓았다. 김재명 기자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날 강릉시 식당과 해수욕장은 20시까지 운영했다. 다만 식당은 포장은 가능해 문을 열어놓았다. 김재명 기자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된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수속을 밟고 있다. 뉴시스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된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수속을 밟고 있다. 뉴시스


불안, 불편, 불만… 도‘쿄로나’ 올림픽 개막, 결전의 땅에 도착한 태극전사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도쿄올림픽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가운데) 선수 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도쿄=홍진환 기자
도쿄올림픽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가운데) 선수 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도쿄=홍진환 기자

왼쪽부터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체조 여서정, 체조 양학선, 사격 진종오, 양궁 장민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왼쪽부터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체조 여서정, 체조 양학선, 사격 진종오, 양궁 장민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약속 파기하고 여기저기서 욱일기 흔드는 일본 극우단체, 무산된 한일 정상회담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둔 15일 일본 도쿄 하루미 지역에 위치한 올림픽선수촌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뉴스1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둔 15일 일본 도쿄 하루미 지역에 위치한 올림픽선수촌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뉴스1

욱일기를 단 일본 극우단체의  차량을 이용해 확성기 시위를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욱일기를 단 일본 극우단체의 차량을 이용해 확성기 시위를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욱일기를 든 일본 시민이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 주변 거리에서 개막식 개최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욱일기를 든 일본 시민이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 주변 거리에서 개막식 개최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적인지 아군인지? 李-李 끝장 네거티브 공방, 尹 장외 돌며 강경발언 계속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이냑연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광양 옥룡사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이낙연 캠프
이냑연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광양 옥룡사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이낙연 캠프

대권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온라인을 통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재명 캠프
대권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온라인을 통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재명 캠프

대권도전을 선언하고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구를 방문해 2.28주역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대연 기자
대권도전을 선언하고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구를 방문해 2.28주역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대연 기자


갑부들의 우주여행, 지구는 ‘우주에서 봤을때만’ 고요·평온하다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지구의 역습? 여기저기 일어나는 재앙의 시그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신문에 인쇄된 사진과 글을 재료로 만든 콜라주. 장승윤 기자

22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정저우 중무 현에 있는 푸와이 중앙 심혈관병원 로비에서 구조대가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주변 도로와 병원 로비가 침수되면서  병원에 고립됐던 환자, 환자 가족 및 의료진이 이날부터 구조대의 도움으로 대피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00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뉴시스
22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정저우 중무 현에 있는 푸와이 중앙 심혈관병원 로비에서 구조대가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주변 도로와 병원 로비가 침수되면서 병원에 고립됐던 환자, 환자 가족 및 의료진이 이날부터 구조대의 도움으로 대피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00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남산이 높은 온도로 붉게 표시돼 있다. 양회성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열화상카메라로 바라본 남산이 높은 온도로 붉게 표시돼 있다. 양회성 기자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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